형형색색으로 물든 국화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금세 국향에 물드는 나를 만날 수 있다. 가을도 국향에 취해만 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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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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