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교육청에서 교사들에게 보낸 학교교육과정 자율화 문서입니다. 교육과정은 고시도 안되었는데 전국의 모든 학교에 11-12월까지 내년도 학교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짜라고 이미 지침이 내려왔습니다. 내용을 보면 미래형교육과정의 핵심운영방침이 다 들어있습니다. 시도교육청이 교과부의 권한을 침해한 셈이지만, 2009개정교육과정이 학교운영방안 정도로 되어버렸으니 이제 별 차이가 없어졌습니다.
ⓒ신은희2009.11.04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