찌르레기 날갯짓을 다 다른 모습 다 다른 몸짓으로 보여줍니다. 오늘날 한국 자연생태 그림책 화가 가운데 이렇게 그릴 줄 아는 분은 아직 한 사람조차 없습니다.
ⓒ최종규2009.11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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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말꽃(국어사전)을 새로 쓴다. <말꽃 짓는 책숲 '숲노래'>를 꾸린다. 《쉬운 말이 평화》《책숲마실》《이오덕 마음 읽기》《우리말 동시 사전》《겹말 꾸러미 사전》《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》《비슷한말 꾸러미 사전》《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》《숲에서 살려낸 우리말》《읽는 우리말 사전 1, 2, 3》을 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