담비 사망에 대한 기자회견
11일 낮 2시,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는 인간의 욕심이 부른 불쌍한 담비의 죽음을 통해 더 이상의 동물학대행위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면서,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. KARA의 임순례 대표(영화감독_ 가운데)와 정호 사무처장(오른쪽) 등이 플래카드를 들고 기자회견 중이다.
ⓒKARA (www.withanimal.net)2009.11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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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과 동물의 관계를 모르고, 인권,생명,생태란 시대적 화두를 풀어갈 수 있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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