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된 19일 오전 서울 세종로 미 대사관 부근에서 양국 대통령 사진을 새긴 조끼를 맞춰 입고 성조기와 태극기를 들고 나온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원들이 오바마 미 대통령을 태운 차량 행렬을 기다리며 경찰통제선 안쪽에서 휠체어를 탄 채 대기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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