붕어빵을 팔고 있는 원영순 할머니
늘 상냥한 웃음으로 손님을 대합니다. 손님이 오면 누구에게나 갓 구워낸 붕어빵을 먼저 먹어 보라 권합니다. 지금의 고정된 자리는 맞은편에 앉아 계신 할머니의 배려로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. 서로 돕고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.
ⓒ변창기2009.11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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