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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정운찬

정운찬 총리가 27일 낮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세종시로 기업이 이전하는 것을 걱정하는 지방 상공회의소 회장의 질문을 받고, '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세종시에 입주하려는 기업, 연구소, 대학 등은 받지 않을 것이니, 지방에서는 걱정 안 해도 된다'고 답변하며, '지방에서 궐기대회 같은거 열지 않았으면 좋겠다'며 웃고 있다.

ⓒ권우성2009.11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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