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시민 전 장관 강연회에 참석한 국민참여당 당원 및 지지자들이 유 전 장관이 연단에 오르자 환호하고 있다. 이날 특강에는 500여명이 참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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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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