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가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성헌 의원실 주최로 열린 '세종시 해법 모색' 토론회에서 "세종시 원안은 수도 분할이 아니라 행정부처 몇 개를 옮기는 계획으로 한 곳에 부처가 모여 있어야 한다는 주장은 제왕적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"이라며 "기업, 대학, 연구소 유치 등의 현실 가능성에도 의문이 제기된다"며 원안 유지를 주장하고 있다.
ⓒ남소연2009.12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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