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자회견을 하지 못한 이완구 지사가 차에 올라타자 지지자들이 차 앞에 드러누우며 차를 막아서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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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보천리 (牛步千里).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,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.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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