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수지의 기맥을 지키기라도 하려는 듯 저수지 주변에는 솟대가 삥 둘러서 있다. 멀리 보이는 장수 팔공산의 능선은 말 잔등처럼 꿈틀대며 다가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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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해보다 먼저 떠서 캄캄한 신새벽을 가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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