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지역 외고 입시가 치러진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중곡4동 대원외고 정문에서 재학생들이 줄지어 서서 "입학식 때 만나요"를 외치는 가운데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걸어 나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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