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한기를 보낸 가정마을 주민들은 요즘 의료기관 찾는 게 일상이다. 가정집 마당에 걸린 메주와 고추를 말리는 아낙의 모습에서 여유가 묻어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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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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