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식을 먹으며 비누 만들기 설명을 듣고 있다. 아이들의 표정이 무척 진지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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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는 이야기입니다.세상에는 가슴훈훈한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.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등불같은, 때로는 소금같은 기사를 많이 쓰는 것이 제 바람이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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