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창강은 선암마을로 유명한 한반도면에서 주천강과 합류하여 서강이 되고 영월읍에서 다시 동강과 합쳐 남한강으로 흘러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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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. 여행 에세이 <지리산 암자 기행>, <남도여행법> 등 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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