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나라당이 31일 새벽 예결위회의장을 제3의 장소인 본청 245호실로 긴급 변경해 단독통과 시키자, 이강래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이 몰려가 거세게 항의했다. 한나라당이 민주당 의원들의 진입을 막으며 격한 몸싸움이 벌어진 끝에 조배숙 의원이 쓰러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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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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