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산참사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참사 발생 355일 만에 거행된 9일 오전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열린 발인식에서 영정을 앞세운 시신이 운구차로 옮겨지자 고 양회성씨 부인 김영덕씨가 오열하고 있다.
ⓒ유성호2010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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