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산참사의 변론을 맡은 김형태 변호사가 1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법무법인 덕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용산참사에 대한 검찰의 미공개 수사기록 2000여 쪽을 검토한 뒤 "경찰 지휘부들의 무리한 진압이었음을 시인했다"며 발표하고 있다.
ⓒ유성호2010.01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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