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굴까페에서 나와 녹차밭을 지나면 쉴 수 있는 무인까페가 나온다. 동굴연못이 있고 지하에 동공이 뚫려 동굴다리와 시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곳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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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. 여행 에세이 <지리산 암자 기행>, <남도여행법> 등 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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