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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부산

부산 태종대 앞바다


새해엔 흐르는 물처럼 되기를.

저항하고 혈투를 벌이고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,

장애를 만나면 부드럽게 감싸안아 흐르고

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흐르고 또 흘러서

결국엔 깊이를 알 수 없는 이 바다처럼 되기를.


ⓒ김태환2010.01.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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