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용산참사 미공개 수사기록 공개허용과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무죄판결 등으로 법원과 검찰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김준규 검찰총장이 전국 일선 검찰청의 검사와 검찰수사관들과 함께 첫 화상회의 도중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.
ⓒ유성호2010.01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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