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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가족사진1

필자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해(1957년)에 찍은 가족사진. 이 사진을 찍고 아버지는 9년 후에, 어머니는 39년 후에 돌아가셨다. 그래서 ‘세상은 공평하지 못하다’는 말이 나온 모양이다.

ⓒ조종안2010.01.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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