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복덕 할머니. 할머니는 20여년 동안 한푼 두푼 모은 돈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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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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