담장부터 예사롭지 않다. 돌마을공원은 관장인 고광익씨가 30여 년간 제주도의 자연석과 화산석을 모아 4년여에 걸쳐 이곳에 꾸며 놓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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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. 여행 에세이 <지리산 암자 기행>, <남도여행법> 등 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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