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속중인 한상균 쌍용차 노조지부장이 지난 8월 햇살을 눈부셔하며 차에서 내리던 모습
노동자가 최후로 할 수 있는 파업은 자본주의시장경제가 제대로 굴러가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요. 그러나 우리는 모든 권한은 자본가가 갖고 모든 책임은 노동자들에게 떠넘기는 비뚤어진 자본주의시장경제에 살고 있다보니 이런 일이 생깁니다.
ⓒ이동수2010.02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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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월간 작은책에 이동슈의 삼삼한 삶 연재. 정신장애인 당사자 인터넷신문 '마인드포스트'에 만평 연재중. 레알로망캐리커처(찐멋인물풍자화),현장크로키. 캐릭터,만화만평,만화교육 중.
*문화노동경제에 관심. 현장속 살아있는 창작활동 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