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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추자도

마을안길

마을안길은 한 사람이 겨우 다닐 만큼 비좁다. 역시 이웃한 집들끼리 서로 가까이 의지해 바람의 피해를 줄여보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것이다.

ⓒ장태욱2010.02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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