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 사진
#오래된 냉장고

18살 난 냉장고. 늙었어도 건강한 이녀석을 이제 버리라고 주장하는 누이를 나는 고마워해야 하는지 원망해야 한는지 갈피를 못 잡겠다.

ⓒ김수복2010.02.23
댓글
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
관련기사

사는 것이 일이고 공부인, 공부가 일이고 사는 것이 되는,이 황홀한 경지는 누가 내게 선물하는 정원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우주의 일부분이다.

독자의견

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