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설회사에 다니는 신랑과 2009년에 결혼했다는 ‘로서린’(필리핀)씨가 풍물패 단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동료 세 명과 함께 왔다는 그는 인터뷰 내내 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했다.
ⓒ조종안2010.02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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