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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바이크올레꾼

사람들이 상상하는 벌교는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로 일제강점기와 새마을운동 이전의 모습들로 지난 30년 동안 벌교는 온전하게 이런 모습들을 간직해 왔었다

ⓒ서정일2010.03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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