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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랭 드 보통의 <공항에서 일주일을>

저자는 2009년 여름, 공항 터미널 소유주의 초청을 받는다. 그리고 공항의 첫 '상주작가'가 되어 여행, 일, 인간관계, 그리고 일상생활에 대해 다룬 이 책을 쓰게 된다.

ⓒ청미래2009.12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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