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(총무원장 자승)이 지난 11일 봉은사(주지스님 명진)를 특별분담금사찰에서 직영사찰로 전환키로 한 가운데, 14일 봉은사 일요법회가 끝난 뒤 한 신도가 눈물을 흘리자, 명진스님이 "울지말라"고 달래고 있다.
ⓒ최경준2010.03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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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오마이뉴스> 선임기자(지방자치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