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18일 자신의 좌파교육 비판 발언 논란과 관련, "여론조작이자 명백한 명예훼손"이라고 반박했다. 안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"법치주의 교육과 법치주의가 확립되지 못해 아동성폭력 같은 흉악범죄가 생긴다는 것을 <오마이뉴스>가 짜깁기해 보도했고 일부 다른 언론은 확인도 없이 그 보도를 그대로 받아 옮겼다"고 말했다.
ⓒ남소연2010.03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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