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인사청탁과 함께 5만달러를 준 혐의로 기소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6차 공판을 마친 뒤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법정을 나서고 있다.
ⓒ유성호2010.03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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