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주곰탕. 언뜻 보기에 말간 국물이다. 하지만 말아서 한 숟가락 먹어보면 금세 독특한 맛에 사로잡히고 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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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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