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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데이비드 게일

빗시가 사건의 진실이 담긴 테이프를 들고 사형장으로 가던 중 자동차가 엔진 과열로 서버리자 달려가기 시작한다. 공동묘지 장면은 사형제에 대한 우회적 비판으로 읽힌다.

ⓒ인터미디어 필름스 2010.03.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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