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안북도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. 사진 오른쪽은 신의주 모습. 앞쪽에 보이는 다리는 6.25전쟁때 파괴되어 중국쪽 절반만 남아 있다. 뒤편 압록강 상류 쪽의 다리는 1990년 '조중우의교'로 개칭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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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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