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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중국군

19일 낮 북한 함경북도 남양시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중국 연변자치주 도문시에서 곤봉을 든 중국군이 두만강변을 순찰하고 있다.

ⓒ권우성2010.03.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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