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촌리 들판
낯선 길로 들어설 때면, 언제나 마음이 설렙니다. 신촌리 마을에도 어느새 봄이 찾아왔습니다. 들판에 있는 복숭아, 자두 밭에는 이제 조금만 있으면 울긋불긋 예쁜 꽃이 필 거예요. 꽃 필때 꼭 다시 한 번 가봐야겠어요.
ⓒ손현희2010.03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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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,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.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,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.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