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군 초계함 '천안함' 침몰 나흘째인 29일 오후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 내 체육관 앞에서 군인들이 합동분향소에 찾아오는 지인들을 위해 머물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놓자, 분노한 실종자 가족들이 천막을 부수고 있다.
ⓒ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이치열2010.03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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