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군 초계함 '천안함' 침몰 닷새째인 30일 오후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영내 동원예비군 교육장에 마련된 실종자 가족 숙소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생환하기를 기다리며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.
ⓒ유성호2010.03.30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오마이뉴스 사진기자.
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
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
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