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 부산이 임시수도가 되었을 때 이북에서 피난 온 손정린씨 부부가 노점을 시작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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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. 여행 에세이 <지리산 암자 기행>, <남도여행법> 등 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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