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일 오후 천안함이 침몰한 백령도 사고 해역 함미 부분에서 실종자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발견된 직후 구조대원들이 시신을 실은 보트(오른쪽)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. (사진공동취재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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