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바다의 모습을 자연 그대로 담고 있는 그의 사진은 강렬하고, 섬뜩하며, 고요하고, 신비롭다. 하지만 박훈일은 이에 머무르지 않는다. 개발과 발전을 향한 무모한 욕망에 대한 이야기가 이번 전시에서 함께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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