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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국경호

해안지킴이는 나의 사명

만리포 해안지킴이 국경호씨가 자신의 애마인 자전거를 끌고 만리포해수욕장 순찰에 나서고 있다. 국씨는 해안지킴이 활동을 위해 자전거를 구입하는 열정을 보이는 등 만리포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.

ⓒ김동이2010.04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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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.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.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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