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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목재 거푸집

거푸집에 받침대를 촘촘하게 세워 놓았지만 콘크리트를 쏟아 부을 때 그 압력을 못이겨 한쪽 면이 터져 나갔다. 다행히 터진 부분이 미세해 곧바로 수습할수 있었다. 목재는 나중에 재활용 했다.

ⓒ송성영2010.04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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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. 수필집 '거봐,비우니까 채워지잖아' '촌놈, 쉼표를 찍다' '모두가 기적 같은 일' 인도여행기 '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' '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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