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촌마을 양심가게는 마을사람들의 사랑방이 됐다. 김동남·정한도 두 할아버지가 가게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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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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