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디학교 졸업생 학부모들이 17일 저녁 진주에서 열린 '국가보안법 철폐 촛불문화제'에 참석해 촛불을 들고 '우리의 소원'을 함깨 부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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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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