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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여행1

밭에서 거둔 싱싱한 채소와 파를 다듬는 누님들과 조카. 셋째 누님은 일을 타고 난 여인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닐 듯싶다.

ⓒ조종안2010.04.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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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 8월부터 '후광김대중 마을'(다움카페)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. 정치와 언론,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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