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학생들과 한과를 파는 인사동 골목 가게 아주머니. 학생들이 사진 촬영에 응해줄 것을 부탁하자 얼른 태극기를 꺼내들고 촬영에 응하는 아주머니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다.
ⓒ조종안2010.04.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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