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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목

한라도서관을 향하는 길에 소나무들이 잘려나간 모습이다. 최근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하면서 벌어진 일이다. 피에르 라비는 벌목이 사막화를 가속화시킨다고 비판한다.

ⓒ장태욱2010.04.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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